안녕하세요 :)
요즘 다이어트 요리로(?) 당근라페가 엄청
핫하더라구요 ㅎㅎ
신봉선씨가 11kg의 엄청난 체중감량에
3주동안 드신 당근라페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유튜브에 레시피를 올려주시면서
저도 다이어트에 진심인지라 ..
앞전에 몇번 만들어서 주변 가족친지들한테
나눠서 같이 먹었었는뎅
또 큰 마음 먹고 ..!!
자꾸 날씨가 따뜻해져서..!!
옷이 얇아지에..!!!다이어트를 위해!!
코스트코에 가서 (연회비 뜯어먹어야함..)
당근2kg 2봉 구매!!
코스트코 당근은
국내산!! 세척당근!!이라는 사실
하지만 한번 더 세척함 ㅎㅎ
일을 만들어서 하는 스톼일… 하하핫…
당근라페 만들기 레시피
재료
당근 250g
소금 조금(절일 때 필요함)
올리브유 2T
홀그레인 머스타드 1T
레몬즙 0.5T
스테비아 혹은 알룰로스 0.5T
(꿀로 대체해도 됨_다이어트 안하시묜..)
( T : 15ml)
당근 절이기
1. 당근과 채칼, 도마, 칼 준비합니다
(당근물이..은근 옷이나 매트에 쉽게 이염되므로..바닥에서 하거나 색 변질되지 않는 곳에서 하는 것을 추천!!)
2. 채칼로 썬 후 소금을 넣고 버무린 후 절여주기
( 당근양에 따라 절이는 시간은..변함)
바겐슈타이거 멀티 스텐 필러
23년도에 샀었다는… ㅎㅎㅎ
저 채칼이 좋다고 해서 예전에
엄마선물로 사줬었지 ㅎㅎ
지금 쿠팡에서 훨씬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당
(반품-최상제품들 가격들이,,9,780원,, )
근데 뭐야 ..사진보니
나 손톱에 세로선이 있쟈나..? 병원가야하나,,?ㅠㅜ
완전 견고하고 단단해서 잘 갈린다
진짜 보관만 스스로 관리만 잘 해놓는다면 오래 쓸 것같은 느낌?
채칼 칼날이 진짜 촘촘하게 자연스럽게 잘 갈린다,,
내 손가락까지 잘못하면 잘릴 것 같은 느낌적인 너낌,,,?
자꾸 이렇게 ,, 빨리 갈게 되면 켁켁 막힘,,
그리고 씻을 때 틈 사이사이에 너무
끼어서.. 씻기가 힘들고..
수세미는 날카로운 채칼로 인해서,,엄두도 못내규 ㅠㅠ
이쑤시개로 섬세하게 씻는 작업이 필요하댜는,,
암튼 칼날이 엄청 엄청 견고하고 !!
채칼의 역할에 너무 충실해서
손 다칠까봐 무섭고..
사용 후 세척 때 무섭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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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끼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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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잘되는 아이👍
하다가 끝부분 이렇게 남으면,,
남은 당근들을 모아서 채 썰어줘야 합니댜
소중한 나의 당그니들,,
엄청 곱댜 얇고! 샐러드에 같이 먹으면 딱 좋은 얇기!
나는 분명2kg.. 한 봉지가 나의 오늘 하루 목표였댜..
우리여사님이 출동하기 전까지,,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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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이렇게 보니깐
마음아프게 손이 늙었네 ,, 우리엄마,,,
포스팅하는게 좋은 점이 많구나,,
이 때 엄마는 쉐프들이 쓰는 도구라면서
나에게 자랑을 했었쥐,,,ㅎㅎ
이것은 슨생님 날카로운 바위처럼 생겼어요.. ㅎㅎ
요리를 모르는 저는.. 전혀… 무엇이….ㅎㅎ
사진으로는 잘 보이지 않는데,,
바닥 폭신한 매트에 당근 흘린게 있어서 ㅠㅠ
물이 들어버렸다 ㅠㅠ
급히 닦고 주부들의 필수품!!
매직블럭 등장했으나 역부족..ㅠㅠ
눈물을 머금고 당근을 채썰었는데..
난 2kg만 하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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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
거희 김장뻘이다.. 하하핫 ㅎㅎㅎㅎㅎ
그래서 모든 재료를 *16배 계산했다,, ㅎㅎ
일단 ,,소금을 진짜 소량 집게손으로 5번만 꼬집에서 뿌려준다
넉넉하게 대략 두시간 가량 재워둘꺼예용
( 빨리 하고,, 쉬고 싶다는,,, ㅎㅎ)
Tip
소금에 너무 많이 절여서 물기가 나오면
여러가지 음식에 같이 먹기 불편하더라구용
손에 들고 쥐어 짰을때
물이 똑똑 떨어질 정도면 !!
짠맛 정도가 딱 적당합니당
재료들
1. 알룰로스 0.5T * 16번
2. 디종 홀그레인 머스타드 1T * 16번
3. 나탈리스 저스트픽 레몬착즙주스(레몬100%임) 0.5T *16번
( 1~3번 모두 코스트코에서 구매 !! )
4. 올리브오일(집에 있던 것,,) 2T * 16번
넣고.. 위생장갑을 끼고
위아래 위위아래아래,,
섞어주었다..
열
심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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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베란다를 무심코 보았는데..
노을이 참 예쁘군.. ㅎㅎ
유통기한은 어떤분은 5일이라고 하시고
각자 다르시던데
라페는 유럽에 김치같은 존재기 때문에 ,,!!
더 숙성하면 할 수록 맛이 좋다고 한다
본인이 먹어 봤을 때 알룰로스보다는,,
꿀로 하는게 제일 맛있는 것 같다..
진짜 ,, 나는 다이어트 맛있게 하면서 다이어트할꺼야!!!
하는 분은 꿀을..!!
아니야 나는 진짜 독하게 할꺼야!!
하는 분은 알룰로스나 스테비아를 추천합니당
통에 담아보았다 ㅎㅎ
짜잔..!!!!!
이제 우리 라페를 사랑하는 이모랑 내꼬랑 남자친구꼬랑 완성!! 우히히히
만들고 나니깐 뿌듯하다.. ㅎㅎㅎㅎㅎ
정보가 유익하셨다면!! 이웃추가, 하트 뿅뿅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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